야노쉬의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'느린 것'과 '작은 것'을 좋아합니다. 『ㄹ 받침 한 글자』의 울림이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마음에 전해지길 바랍니다. 그린 책으로는 『심술쟁이 버럭영감』, 『쉿! 쪽지를 조심해』, 『마주보는 세계사 교실』, 『루브르 박물관』, 『my picture!』, 『내 동생 도로 내놔』 등이 있습니다. 홈페이지는 http://zanne.egloos.com입니다.